아마란스 

아마란스는 한해살이풀이며 난대에서 열대에 걸쳐 50종 안팎이 자란다. 잡초처럼 빈 터에 퍼진 것, 빨간 꽃이삭과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것, 채소로 가꾸어지는 것 등이 있다. 꽃은 작지만 수상꽃차례에 모여 달려서 닭의 볏같이 된다.

한국에서 자라는 것은 열대지방 원산인 줄맨드라미(A. caudatus)와 인도에서 동남아시아에 걸쳐 자라는 색비름(A. tricolor)이 있다. 색비름은 잎이 넓은 것과 좁은 것, 꽃이삭의 빛깔이 화려한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영어로는 피그위드(pigweed), 러브-라이스-블리딩(love-lies-bleeding), 조셉스 코트(Joseph’s coat)라고도 부르는 아마란스는 잡초이자, 염료이며, 관상용으로 쓰기도 하고, 시리얼이나 야채로 먹기도 한다. 고대 아즈텍인들은 피의 제의 때 재료로 썼다고도 한다. 종(種)은 50가지가 넘으며, 어떤 종은 사람 키보다 크다. 인도에서는 시금치와 비슷한 그 잎(chawli)을 달과 섞어 바지(튀김 요리의 일종)를 만들거나 말린 커리에 넣는다. 중국인들은 그 잎을 센 불에 볶거나 국물에 넣는다. 아프리카에서는 아마란스(Amaranthus)를 모로고(morogo)―‘야채’를 의미하는 보편적인 단어―라 부르며, 막 뜯은 신선한 잎을 바로 냄비에 넣는다. 카리브해의 수프 또는 사이드 디쉬인 칼랄루(callaloo)에 들어가는 야채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크기가 총알만한 씨앗은 단백질이 풍부하며, 마야시대부터 시리얼로 먹어왔다. 멕시코에서는 팝콘처럼 튀겨 벌꿀이나 설탕 시럽과 섞어 알레그리아(alegria)라는 이름의 쫀득쫀득한 과자를 만든다. 히말라야에서는 씨알을 으깨 가공하지 않은 설탕과 섞어 치키(chikki)라는 과자를 만든다. 아마란스 가루에는 글루텐이 전혀 없지만, 플랫브레드는 만들 수 있다.

아마란스 잎은 시금치처럼 조리하지만, 맛은 더 순하며 일반적으로 떫은맛도 덜하다. 아마란스 씨 가루는 특색이 없으며 질감은 퀴노아와 비슷하다.

아마란스는 남미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비름과 식물로 고대 아즈텍과 잉카시대에는 신이 내린 작물이라고 해서 주식으로 이용한 곡물이다. 아마란스라는 이름은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라는 그리스어에 유래되었다고 하며 아마란스 꽃은 수확할때까지 피어있습니다.

아마란스는 탄수화물이 적으며 단백질, 식물성 콜레스테롤, 칼슘, 철, 인등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곡물에 거의 없다는 타우린이 들어 있으며 다른 곡물에는 부족한 라이신, 타우린은 물론 철분과 인까지 함유되어 영양학적으로 완전한 식품에 가까워 곡물의 어머니라고도 불립니다. 아마란스 씨앗은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마란스로 밥을 지어 먹거나 차로 만들어 물처럼 섭취하면 당뇨와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마란스는 스쿠알렌,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에 수분감을 오래 유지시키며 노화를 예방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가 높아 암환자및 일반환자의 치유식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아마란스의 효능과 효과
- 당뇨,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준다.
- 피부 노화 방지와 항산화 효과가 있다.
- 아이들 두뇌 발달과 영양공급에 도움이 된다.
-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어 성장기 어린이, 노약자의 식사로 좋다.
- 사포닌이 함유되어 함암효과 높다.

아마란스는 잎이나 씨방, 씨앗을 이용한 차, 나물, 새싹채소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꽃의 색깔이 다양해 관상용으로도 활용도가 좋습니다. 아마란스는 자주, 보라, 노랑, 주황, 초록등의 색깔의 꽃을 피우며 한번 핀 꽃은 수확 때까지 지지않고 피어 있습니다.

아마란스 잎은 단백질 함량이 쌀의 2배, 항산화 활성은 씨앗보다 5배나 높습니다. 또한 무기질 함량도 나물로 활용했을 때 더욱 높아 집니다. 아마란스는 씨앗은 물론 잎까지 버릴것이 없습니다.

아마란스 먹는법
밥을 지을때 쌀과 아마란스를 7대3 정도로 잡곡밥처럼 지어 먹으면 맛도 영양도 좋습니다.
아마란스 씨앗을 끓는 물에 10분정도 끓인 후 샐러드와 나물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아마란스 적당량을 믹서기에 넣고 우유와 요구르트, 과일과 갈아 마시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은 아마란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란스를 물에 행군 후 살짝 볶아 후레이크와 우유에 타서 먹으면 영양 가득한 한끼 식사가 됩니다.
한방약초,약재 | 2014/11/22 12:24 a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칠엽수(사라자, 중약지, 일본마로니에) 

칠엽수(七葉樹: horse chestnut)는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칠엽수과의 낙엽교목이다. 전세계에 2속 25종이 자라고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1속 2종이 자라고 있다. 흔히 잎이 7개가 난다고 하여 '칠엽수'라고 부른다.

높이는 30m에 달하고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며 겨울눈은 크고 수지(樹脂)가 있어 점성이 있으며 어린 가지와 잎자루에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털이 있으나 곧 떨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 겹잎이다.

작은잎은 5∼7개이고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털이 있다. 가운데 달린 작은잎이 가장 크고, 밑 부분에 달린 작은잎은 작다.

꽃은 잡성화로 양성화와 수꽃이 있고 6월에 분홍색 반점이 있는 흰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빽빽이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가 15∼25cm이고 짧은 털이 있다. 꽃의 지름은 1.5cm 정도이고,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불규칙하게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4개이다.

수꽃에는 7개의 수술과 1개의 퇴화한 암술이 있고, 양성화는 7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거꾸로 세운 원뿔 모양이며 지름이 4∼5cm이고 3개로 갈라지며 10월에 익는다. 종자는 밤처럼 생기고 끝이 둥글며 폭이 2∼3cm이고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종자에 녹말이 많으므로 타닌을 제거한 후에 식용한다. 한국의 중부 지방 이남에서 가로수 또는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이것과 모양이 비슷한 유럽산 서양칠엽수 즉 가시칠엽수[호스 체스트넛=Horse-chestnut: 학명=Aesculus hippocastanum.)는 열매 겉에 가시가 있고 잎에 주름살이 많으며 꽃이 약간 크다. 이 나무는 스페인, 프랑스 등 남부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며 봄이되면 거리에 꽃가루가 가득하다. 컨커 트리(Conker Tree)라고도 부르고 프랑스에서는 마로니에(marronier)라고도 부른다. <마로니에>라는 의미는 프랑스어로 <밤>을 뜻하는데, 그 열매의 종자가 우리가 먹는 밤나무의 종자인 밤과 닮았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실제 열매는 밤처럼 생겼는데 맛이 무척 써서 날 것으로는 먹을 수 없다. 잎이나 열매에는 독성이 있어 날 것으로 잘못먹으면 중독되어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탄닌 성분을 빼내고 녹말을 내어 도토리 묵처럼 해서 먹으면 안전하여 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일본칠엽수의 다른 이름은 사라자, 중약지, 천사율, 일본칠엽수, 토치노키, 칠엽나무, 일본마로니에, 왜칠엽나무 등으로 부른다.

소아시아가 원산인 <가시칠엽수(Aesculus hippocastanum)>를 흔히 <마로니에>라고 부른다.

칠엽수는 다양한 원예종이 있는데 대표적인 5가지 종류의 학명과 구별법은 아래와 같다.

1, 일본칠엽수(Aesculus turbinata)
일본 원산, 흰색꽃, 열매에 가시가 없다.

2, 서양칠엽수(Aesculus hippocastanum)
소아시아 및 유럽 원산, 열매의 표면에 가시가 있고 잎에 주름이 많으며 꽃이 좀더 크고 붉고 화려해 보인다. 마로니에, 가시칠엽수라고도 부른다. 잎 뒷면 맥 겨드랑이의 갈색 털이 칠엽수보다 많고 오래 달리는 것으로 관찰된다.

3, 붉은꽃칠엽수(Aesculus carnea)
꽃칠엽수라고도 한다. 가시칠엽수와 미국칠엽수의 잡종으로 파스텔톤의 예쁜 꽃분홍색 꽃이 핀다.

4, 미국칠엽수(Aesculus pavia)
북미가 원산, 잎이 손 모양의 겹잎이고 작은 잎은 5장이다. 잎몸이 긴 타원 또는 긴 달걀 모양이고 양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고 앞면에 광택이 있는 점이 다르다. 잎의 질이 무척 거칠고 파도처럼 구불거리며 가장자리의 톱니가 가시처럼 날카로운 것이 특징이다. 꽃이 대롱모양으로 달리며 줄기와 잎자루가 붉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꽃이 붉다고 하여 <적화마로니에>라고도 불린다. 미국에서는 칠엽수를 벅카이(buckeye)라 부르는데 뜻은 '사슴의 눈'쯤으로 된다. 그 열매의 모양이 귀여운 사슴의 눈알과 닮았다고 해서인 것 같다.

5, 중국칠엽수(Aesculus assamica Griff.)
중국의 운남지방 서남부 해발 100~1500미터 활엽수림에서 자라며, 베트남 북부, 태국, 미얀마북부, 부탄, 시킴주, 방글라데시아, 인도 동북부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잎이 큰 것이 특징이다. 열매가 둥그렇지 않고 쭈글쭈글하게 생겼다. 전면칠엽수라고도 한다.

칠엽수의 효능에 관하여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306면 373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칠엽수(Aesculus turbinata Blume) [칠엽수과]

갈잎큰키나무. 높이 30m 가량. 꽃은 잡성으로 4~5월에 핀다. 열매는 삭과로 원추형, 지름 5cm 가량으로 3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적갈색으로 10월에 익는다.

분포/ 일본 원산으로, 가로수나 관상용으로 재식하는 귀화 식물이다.

약효/ 열매와 종자를 사라자(娑羅子)라고 하며, 관중, 이기, 살충의 효능이 있고, 위한통증(胃寒痛症), 완복창만(脘腹脹滿), 감적충통(疳積蟲痛)을 치료한다.

성분/ aesculin(aesculetin-6-glucoside), aesc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참고/ 서양칠엽수에 비하여 작은 잎이 보다 크고 열매에 길고 거친 가시가 없다.]

칠엽수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2권 106면 685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사라자(娑羅子)

기원: 칠엽수과(七葉樹科: Hippocastanaceae)식물(植物)인 칠엽수(七葉樹: Aesculu chinensis Bge.)의 종자(種子)이다.

형태: 낙엽교목으로 수관(樹冠)은 넓다. 잎은 마주나며, 장상복엽(掌狀複葉)으로 소엽(小葉)은 5∼7장이고 장원상(長圓狀) 피침형(披針形) 혹은 장원상(長圓狀) 도피침형(倒披針形)이며, 잎가장자리에는 세거치(細鋸齒)가 있고, 양면(兩面)은 부드러운 털로 덮여있다. 원추화서(圓錐花序)가 정생(頂生)하고 총축(總軸)에는 약간 부드러운 털이 있고, 꽃은 잡성(雜性)이며 자웅동주(雌雄同株)이고, 꽃받침은 통형(筒形)으로 바깥에는 짧고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으며, 꽃잎은 백색(白色)이고, 암술은 수꽃에서 발육(發育)하지 못한다. 삭과(?果)는 구형(球形)에 가깝거나 혹은 도란원형(倒卵圓形)으로 표면(表面)은 황갈색(黃褐色)의 반점(斑點)이 있으며 3개의 판열(瓣裂)이 있다. 종자(種子)는 1개로 원구형(圓球形)이고 종갈색(棕褐色)이며, 종제(種臍)는 백색(白色)이고 종자면적의 1/2∼1/3 정도를 차지한다.

분포: 재배한다. 중국의 화북(華北)에 분포(分布)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에 과실(果實)이 완전히 익은 후에 채취하여, 과피(果皮)를 벗기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 Triterpenoid saponins, aescin.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이기관중(理氣寬中), 지통(止痛).

주치: 위완창통(胃脘脹痛).

용량: 3∼9g.
한방약초,약재 | 2012/10/21 02:07 a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1)

야래향(야향수,야정향,야래향,야향화,소청화,야래향쟈스민) 

야래향(夜來香)은 가지과의 상록 소관목이다. 학명은 <Cestrum noctumum L.>이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 서인도 제도 등이다. 밤에만 별을 닮은 꽃이 피어 향기를 낸다하여 '기생초' 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햇빛과 물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고 통풍도 좋아한다.

6월에서 10월까지 5mm 정도의 꽃이 연중 3~4번 개화를 하는데 꽃은 해가 지면 저녁무렵에 꽃잎을 벌려 향기를 발산하면서 피고 아침에 닫히는데 낮엔 꽃잎을 다물며 향이 없어진다.

이른 봄에 삽목으로 번식을 하며 당해 연도에 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원예용 및 조경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꽃냉새를 맡아보면 향기가 대단히 강하고 매혹적이어서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서 꽃이 개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야래향의 다른 이름은 야향수(夜香樹), 야정향[夜丁香, 목본야래향:木本夜?香, 야래향:夜?香, 양소형:洋素馨: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 야향화(夜香花), 소청화(素淸花), 야래향(夜來香), Nightblooming Cestrum[Night Jessamine, Night Blooming: 영명(英名)], 야래향쟈스민, 기생초 등으로 부른다.

야래향에 대해서 <베스트 허브 식물 이야기> 287-289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야래향자스민

밤에만 향기가 나는 가지과 상록소관목 Cestrum nocturmum 2~4m

중미 카리브해 원산의 열대 식물인 이 식물은 밤에만 향기가 나기 때문에 야래향(夜來香)자스민이란 이름이 붙었다.

줄기는 높이 2~4m로 자라고 상단부에서 잔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잔가지는 버드나무 줄기처럼 치렁치렁 자라기 때문에 이리저리 묶어서 관리해도 무방하다. 잎의 길이는 6~20cm 내외, 타원형이고, 광택이 있다.

길이 2.5cm 정도의 가느다란 관 모양의 꽃은 꽃잎 5개, 꽃잎이 벌어질 경우 꽃의 지름은 1cm 정도이고, 열대 지방의 따뜻한 기후에서는 연중 개화하지만, 국내 온실 환경에서는 보통 늦가을에 꽃을 볼 수 있다.

꽃의 색상은 노란색이고, 낮에도 연한 향기가 나지만, 야간에 향기가 더욱 강하다. 이 강한 꽃 향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향기가 강한 식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열매는 0.5~1mm 정도의 타원형이며, 평균 10개의 씨앗이 들어 있고, 가지색으로 성숙한다. 열매는 독성이 있으므로 사람이 식용할 수 없다.

원래는 중미와 카리브에서 자생하지만 호주, 하와이, 남아프리카, 미국 열대 지방에 귀화하여 경작지를 침범하는 식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강한 꽃 향기는 호흡에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농부들이 뿌리째 없애 버리기도 한다.

[키포인트]

향기를 맡기 위해 관상용으로 즐겨 키운다.

◎ 이용법
이 식물의 식용에 대해서는 이견이 분분하다. 꽃과 어린 잎을 식용하기도 하는데 샤머니즘과 결합된 주술적 목적에서 식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잎과 열매 등의 식물체 전체에 독성이 있으므로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잘못 섭취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약성
네팔의 주술사들이 그들의 신에게 이 식물을 바치고, 말린 꽃을 담배처럼 흡연하여 만들어진 환각 효과를 영적 효과 내지는 주술적 효과로 사용하지만 권장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방법은 임상적으로 증명된 내용이 없으며 두통, 구토, 불쾌감, 신경 불안을 유발한다. 꽃 향기를 가볍게 즐기는 아로마테라피 용도로 적당하지만 천식 등 호흡 관련 질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이 식물의 강한 꽃 향기가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 번식
꺾꽂이, 종자

◎ 키우기
1 허브 전문 꽃집에서 모종을 구입한다.
2 양지~반그늘에서 자란다.
3 점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4 수분은 약간 촉촉하게 관수한다.
5 실내에서 월동한다.]

야래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5권 151면 2301호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야향수(夜香樹)

기원: 가과(茄科=가지과: Solanaceae)식물인 야향수(夜香樹=야래향: Cestrum nocturnum L.)의 옆(葉: 잎)이다.

형태: 상록성의 직립이거나 덩굴성 관목으로 높이는 2-3m이다. 단엽(單葉)은 어긋나고 장원상(長圓狀) 난형(卵形) 혹은 장원상(長圓狀) 피침형(披針形)이며 전연(全緣)이다. 산방상(傘房狀) 취산화서(聚傘花序)가 액생(腋生)하거나 정생(頂生)하며, 꽃은 백녹색(白綠色) 내지 황녹색(黃綠色)이고 저녁때 향기가 매우 짙으며, 꽃받침은 종상(鐘狀)이고 5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화관(花冠)은 다리가 높은 접시모양이고 통부(筒部)는 긴데 하부는 매우 가늘고 위로 향할수록 굵어지고 후부(喉部)는 약간 수축되어 있으며 끝은 5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며, 자방은 난상(卵狀)이다. 장과(漿果)는 장원상(長圓狀)이고, 종자(種子)는 난상(卵狀)이다. 꽃이 피는 시기는 6-9월이다.

분포: 조경용으로 재배하는 품종이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다.

채취 및 제법: 봄, 가을에 채취하고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청열소종(淸熱消腫).

주치: 화독창정(火毒瘡?), 홍종흔통(紅腫?痛).
외용(外用)- 옹창(癰瘡), 유선염(乳腺炎).

용량 및 용법: 6-12g.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참고문헌: 북경식물지(北京植物誌), 하권, 866면.]



[야래향 [가지과]

학명→ Cestrum nocturnum L.
영명→ Night-blooming Jasmine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서인도 제도
특성→ 상록 관목의 방향성 식물이다. 높이는 3.5m 정도 자라며, 가지는 가늘고 연한 갈색이 난다. 꽃은 1년 내내 피며, 밤에만 향기를 뿜는다.

◇ 재배 및 관리법

온도→ 5℃ 이상에서 월동, 16~25℃에서 잘 자란다.
햇빛→ 광선하에서 잘 자란다.
관수→ 충분히 관수 관리한다.
습도→ 공중 습도는 약간 습하게 관리한다. 환기를 요한다.
배양토→ 밭흙, 부엽, 모래를 5:3:2의 비율로 혼합한다.
번식→ 생생 또는 삽목으로 번식한다.]

야래향은 모기를 쫓는데도 탁월하다.
한방약초,약재 | 2012/10/21 01:52 a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